네이버를 통해 뭔가의 정보를 알고싶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나는 SNL 이 원래 미국방송인지, 영국방송인지 궁금했고
어느 나라에 수출되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정보는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내가 반포동에 살고있는데, 반포동의 피부과나 퍼스널 트레이닝을 
잘 하는 병원, 휘트니스센터를 찾을 수 없다.
그저 광고 잘 하는 병원, 광고 잘 하는 휘트니스센터 만 있을 뿐,

관련 글 : 네이버, 모든 검색결과는 조작되었다

파워컨텐츠 베타서비스 :
http://searchad.naver.com/AIHM20/AIHM2002_A01.nbp?noticeId=2377&category=3&pageNum=1&recordsPerPage=20&searchType=1&keyword



광고 잘 하면 누군가에게는 또 기회일 터.
그러나 이제 광고 없이 네이버에서 꼼짝 할 생각은 안해야 겠다.

그리고 포털사이트는 SEO (검색엔진 최적화, 양질의 컨텐츠를 위로 보여주는) 를
스스로 포기하므로써, 이제 모든 컨텐츠 제작자 까지
광고주로 둔갑시키려는 꽤 그럴싸한 수익모델을 짜냈다.
파워블로거가 없어지고, 파워광고주 / 파워컨텐츠에 광고하는 사람들이 생길듯 하다.
파워블로거가 뒤로 돈 받아 거짓 컨텐츠를 많이 만들었으니
그 더러운 꼴을 네이버가 어쩌면 씻어주는 것일 수도 있다.






어제, <제보자>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황우석 교수의 사기극을 빗대어
한국국민의 우메함, 믿고싶은걸 진실로 여기는 습성을 꼬집더군요.
아래는 제가, 이곳 블로그에 2010년 7월 16일에 그러니까 약 4년 3개월 전에 쓴 글입니다.



모두 기억할겁니다. 
미국소 수입반대 촛불집회가 있었죠.
저때 미국소 들어와도 괜찮을텐데~ 란 소리 잘못했다간 맞아죽을 분위기였죠.
하지만 지금 한국은 미국소고기 수입국 세계 3위 입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은 3만 7117 톤, 가격으론 1억 6,279 만달러 어치 수입했습니다.
양은 66% 증가, 가격면에서 94% 증가했습니다.
멕시코, 캐나다 다음으로 한국이 미국소고기 수입 3위 입니다.


국민이 바보 맞지만, 정작 바보가 " 너 바보야 " 란
말 들으면 사실이지만 기분이 나빠서 더 바보짓을 합니다. 바보는 화가나면 받아들이지 않죠.
하지만 이런말 하면 저는 안티가 늘어날 뿐이고. 안티한 사람들은 미국소 사먹을 뿐이고.
남는게 나한테 없어서 다수의 국민들이 듣기좋은
소리만 해야 높은자리에 앉을 수 있는 한국 ..개탄스럽습니다.

글 원본 : http://www.marketings.co.kr/414



글이 작성된지 4년 3개월이 지날동안, 바뀐것이 없습니다. 
아니, 그동안 일베는 수면위로 올라왔고, 미궁의 세월호 사건이 터졌지만
정부와 언론은 진실을 더 깊은곳에 감추면서 유병언만 잡다, 유병언이 죽었답니다.
배가 빠졌는데 그 이유는 모르면서 해경을 없애고, 수학여행을 없앴습니다.
이렇게 완벽히 입증된 한국의 썩은 정치.
그러나 그 정치는 물론이고 국민도 그리 신선하거나, 선진국민은 아닙니다.

얼마전 여의도 불꽃축제는 쓰레기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신문 사설을 링크합니다.
이 사설은, 정말 오싹하네요.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라면 좋겠습니다.
믿고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여의도 쓰레기축제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06031008






디지털피쉬는 2006년 10월부터 인터넷마케팅을 업무하는 작은 회사다.
회사운영의 제 1 원칙은 <상식을 지키자, 줄건 주자, 할말은 하자, 잘못한건 까이자> 다.
지금 이 블로그는 회사 소유다. 2008년 1월 부터 운영하고 있다.
얼마전 강남역의 갓덴스시, 압구정의 탱크떡볶이에 다녀와
이게 왜 맛집인지에 대한 억울함, 기다려 먹은 억울함, 바가지 쓰고온 억울함에
디지털피쉬 블로그에 쓸데없이 (?) 첫 음식점 리뷰를 올렸다.
관련링크http://www.marketings.co.kr/840

더 과격하게 쓰지못해 안타까울 뿐인 갓덴스시, 탱크떡볶이.
이렇게 맛없고 가격만 사악한 .. 초등학교 학예회 수준의 음식을 파는
갓덴스시, 탱크떡볶이는 눈에 흙이 들어오지 않고는 다신 안갈 식당임에 분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에는 맛있다는 칭찬 일색이 의아하고, 뭔가 잘못됐다 싶어
첫 음식점리뷰를 올렸다. 블로거의 도덕성을 환기하는 차원이었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음식점 리뷰를 올린다.
동네 이름도 잘 모르겠고, 이름도 어렵다. <노멀사이클코페>
이 커피집을 왜 소개하느냐, 특이해서다.

간판 없다. 어느 건물의 3층에 있다. 위치소개 못하겠다. 전화번호 모른다.
주인 1명이 원룸(?) 을 개조해 운영중이다. 수시로 자리를 비운다.
입구에는 블로그에 사진 무단업데이트 금지라는 글귀도 보인다.
커피 마시고 카드 내밀었더니 "카드결제기 없으니 통장입금 해달라" 며 포스트잇을 주셨다.
그 포스트잇 잃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트위터를 하시더라.
겨우겨우 계좌번호 물어봐서, 커피 마신지 3주가 지났는데 이제사 돈 넣었다.

그 시간동안, 이 집 커피맛이 알싸하니 기억에 남는다.
물론 너무 좁아서 편의성은 없다. 쾌적함은 없다.
커피 한잔 시키고 노트북 죽치기 같은건 꿈도 못꾼다. 화장실도 좁아서 물 틀고 손 씻기가 주인 눈치 보인다.
그 편의성을 모두 뛰어넘을 궁극의 최고의 커피맛 !! 정도는 아니다.
개인 커피공방에 와서 한잔 얻어먹는 느낌이다.
기억에 남는 커피숍, 그리고 스타벅스는 충분히 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