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2014년 11월 19일 신설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처 + 해양교통관제센터 + 소방방재청 + 해양경찰청.
이렇게 탄생한 부서다.

국민안전처가, 2007년부터 시행한 두줄서기 캠페인이 폐기한다.
에스컬레이터, 지하철을 몇명이나 타보고.
이 법을 지정했는지 궁금하다.
제발, 아저씨들은.... 잘 모르면.
탁상공론 + 정치적 업무 하지말고.
정말 효율적으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장에 빠삭한 사람들 말 좀 듣고.

좀, 잘 선택, 지원해주면 좋겠다.





어찌, 말도안되는 두줄서기를 8년이나 지속했는지 ...
아무도 두줄 서기 안한걸로 안다.
나도 가끔 지하철 타면, 두 줄 안선다.

그리고, 그 예산. 어찌 메울지도 궁금하다.
한국 정부가 ...
예산 잘 쓴 사례를.
국민 앞에 좀 보고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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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그랬다.
수많은 청춘을 앗아갔다.
국가의 안보, 그리고 정치적 행동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배가 바다에 빠졌고, 아이들이 죽었는데. 언론은 유병언을 잡는다고 난리를 치더니.
유벙언 사망으로 사건은 점점 김이 빠졌다.
한국사람들은 그 충격을 잊지 못한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는, 
올 연말까지 총 160억원의 예산을 쓰겠다고 청구했다.
160억을 꼭 그곳에 써서, 무엇을 바꾸고 개선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오늘, 부가가치세를 내려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갔다.
난 구글 크롬을 쓰지만, 낯설어진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켜고 
역시나 몇가지의 프로그램을 깔고 깔고 지우고, 먹통되고 깔고 지우고.
30분째 낑낑대다. 그냥 은행 가야지 맘먹고 발길을 돌린다.



한국사회는 인터넷 강국, IT 선진국을 외치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내가, 우리나라에 부가가치세를 내는 행동은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물건을 사오는것 보다 어렵다.

박 대통령은 엑티브x 없앤다고 했다.
중국에서 천송이코트 한벌 사려면 거의 불가능한 결제조건이라는 예시를 들면서.
결제 좀 쉽게 만든다 했다.
그 결과, ActiveX 는 없어졌다. 대신 .exe 파일을 설치해야 한다.
엑티브x 의 다른 이름으로 봐도 무방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공약을 지켰다.

박근혜 정부가 액티브X를 해체하는 방법 :
www.huffingtonpost.kr/2015/03/24/story_n_69291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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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이다.
정말,, 어이없는 사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말 부끄럽다.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앞으로는 어른들 말 듣지 않고,
가만히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월호 단식투쟁 앞에서, 피자와 짜장면을 시켜먹은 사람이,
허지웅이나 진중권식 말투가 사회에서 배척되지 않고 되려 인정받는 환경이,
다음 대선에도 새누리당을 뽑겠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미국인은 좋고, 시끄러운 중국인은 싫다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똑같이 숨쉬며 우리 주변에 섞여 활동한다는것은, 
매우 무섭고 무서운 일이다.




세월호 앞에 모두 부끄럽다. 미안하다.
그리고, 그것을 바꾸거나, 설득시키지 못함 역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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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단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나는
<갑질의 세월호> 라 말하고 싶다.

세월호 사건의 진실은 없었다.
모두들 나몰라라 뒷걸음질 치게 한 정부 관련 사람들.공무원들. 
그리고 세월호의 진실을 덮고, 애써 유병언을 너무 집요하게 추궁하는 언론.
언론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 역시 유병언에 쏠리고.
그렇게 조현아의 "한달이면 잊혀진다" 는 말은 크게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고.
정몽준 아들의 "한국인들은 미개해" 라는 말 역시 과언이 아님을 느낀 한 해.





기회만 닿으면 "갑질",
즉, "내가 네 위에 있음을 증명"하려는 사람이 늘어났다.
연말정산으로 분노한 직장인들,





기호 1번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17대 대선, 문국현 후보는 이명박을 넘지 못했고,
18대 대선,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를 넘지 못했다.
그리고 곧 다가올 19대 대선.
과연 우리는, 정몽준 아드님의 말이,
여전히 틀리지 않음을 또, 또 증명할텐가 ?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운동은, 서울광장을 촛불로 가득 메웠으나.,
지금 한국은 미국 소고기 수입강국 세계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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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러가지로 불안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했고, 아버지를 잘 만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다.
성수대교가 무너진지 10년이 되던 해 세월호는 바다에 침몰했다.
국가는 세월호의 해결책으로 해경없애기, 수학여행 없애기 등 헛짓을 자행했고
언론은 세월호의 진실이 아닌, 유병언에 초점을 맞춰줬다.

국내 경제의 주축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의 주식은 50% 가까이 빠져나갔다. 
단통법 시행 후 아이폰이 공짜로 팔려나간다.
좌석버스에 입석금지 시행 후, 좌석버스는 더 입석을 태운다.
미국보다 비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다.
국민들은 미국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했지만, 지금 한국의 미국소고기 선호수준은 세계 3위다.
단식투쟁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일부 국민들은 먹는 퍼포먼스를 한다.
가족 잃은 슬픔 앞에서도 악플이 무수하다.

가수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숨졌다. 일반인 의료사고는 무수히 많았겠다는 불안감이 든다.
세계화의 결과 흑인, 동남아계 황인종을 무시하고 / 백인선호를 넘어
백인에게 무시당하는것을 당연히 여기는 엉뚱한 인종차별 국가가 되었다.




진중권, 강용석, 허지웅, 곽정은 등 .. 어떠한 행동, 결과적 산출물을 만들지 않고
타인의 노력, 행동, 결과를 오직 글, 혀로 평가 / 평론하는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부분 그 평가 / 평론들은 "관심을 끌기위해 자극적" 인 편이다.
무수한 직장인, 자영업자들이, 그들을 보며 얼마나 허탈할까 생각해본다.

거짓과 뉘앙스가
진실을 덮는 사회.
한국의 키워드는 "불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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