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an write. 내 인사이트를 값진 책으로 - 저스트북

인사이트를 꺼낸 값진 책. 저스트북

저스트북의 가치관

비용은 합리적인가 ? (2편)

책 쓰고, 펴내고, 유통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네이버, 유튜브에 많습니다. 무료 책쓰기 강의도 있고 1천만원짜리 책쓰기 컨설팅도 있습니다. 1천만원짜리 책쓰기 컨설팅은 책을 써주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강의.컨설팅 이어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찾아보면 돈 안들이고 혼자서 책을 출간하는방법도 있습니다. 아마추어의 손길과 시간으로 만들어진 책이 쓰여지고 출간될 확률이 크겠지요. 그리고 제일 큰 확률은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안하는것" 입니다. 우리나라 출판사 5만개 중 1년에 1권 이상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는 3,000개 입니다. (전체의 6%) 아무것도 안하는 출판사가 94% 입니다. 내 책을 갖고있는 사람도 적습니다. 주변에 책을 출간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참고로 저는 제 책이 15년 전 쓰여졌..

저스트북 소개 2024.01.16 0

비용은 합리적인가 ? (1편)

저스트북의 비용은 2가지 입니다. 아무 준비가 없는경우 비용A (650만원), 원고가 어느정도 있는경우 비용B (420만원) 입니다. 특수한 경우 할인코드를 가질수도 있으나 대부분 할인 없이 아래 비용을 준수합니다. 비용-A 출간계획만 있고 원고 및 목차 등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태 650만원 비용-B 원고 50% 이상 갖고있음 (대략 준비된 상태) 420만원 비용에는 목차구성, 글의 짜임새, 표지-내지 디자인, 펀딩 및 전자책, 종이책 출간까지 모두 포함된 all inclusive 입니다. 작가님께서 할일은 3번의 대면미팅에서 본인이 쓰고싶은 책을 이야기 해주시고 - 저희의 피드백에 답변주시면 됩니다. 그게 끝 입니다. 순조롭다면 2개월 내, 3번의 대면미팅과 2번의 피드백 만으로 책이 출간됩니다. 편..

저스트북 소개 2024.01.15 0

상세페이지 예시

저스트북은 출판계약 후, 1차 편집과정에서 와디즈 펀딩플렛폼에 펀딩을 진행합니다. 책 탈고 시점에 펀딩 수량만큼 판매가 이뤄집니다. 모든 수익금은 작가에게 귀속 되고 - 세상에 책이 등장하는 첫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책이 어렵게 쓰여져도 실제적 판매없이 소장용에 불과한 점과 저스트북의 차이점 중 하나 입니다. 아래는, 와디즈펀딩 상세페이지 예시입니다. 전체의 1/3 정도를 참고용으로 공개 합니다. 저스트북을 통해 탈고된 모든 책이, 잘 유통되었으면 합니다. 저스트북은 상세페이지 제작 부터 책의 등록 및 와디즈펀딩 전 과정을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와디즈펀딩 외에도 온라인 상세페이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교보, yes24 온라인서점 등) 한번 만들어둔 상세페이지에서 큰 수정이 없다면, ..

절차 2023.12.22 0

저스트북 대표 소개

안녕하세요. 저스트북 대표 김수연 입니다. 저는 81년생이며 지방에서 태어나 스무살때 대학교를 서울로 올라와, 지금까지 서울에 삽니다. 대학 방학 때, 고향에서 2주 정도 머물 기회가 있었는데, 답답함을 못 견뎌 열흘도 못 되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방학때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독학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파워포인트, 엑셀, 한글 같은 컴퓨터사용법을 익혔습니다. 그것을 재주삼아 전공을 살려 25살 까지 건축디자이너로 일하다, 우연한 기회에 2006년 부터 마케팅업무를 프리랜서로 시작해 지금까지 마케팅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타필, 테슬라, BBQ치킨, 11번가, 메가커피 등 브랜드와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설립 후 2008년, 2009년, 2010년 - 3년간 매년 1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저스트북 소개 2023.12.21 0

저스트북의 기본

저는 어릴때부터 출판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결심을 하게된것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옆 친구에게 받은 책 한권을 아직도 꺼내읽으면서 부터입니다. 책 제목은 "우리는 사소한것에 목숨을 건다." (리처드칼슨) 이 책은, 제 인생의 세계관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런데 유명하지 않아서 지금도 주변에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고로 밖에 살 수 없는것 같네요. 이처럼 좋은 책이 생각보다 유통되지 않고, 그냥 유명한 책과 대형서점이 밀어주는 책, 방송에 나온 책, 유명인이 읽거나 쓴 책이 잘 팔리는것이 저는 좀 불편했습니다. 돈이 되든 말든 독립출판사를 하나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어려서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은 사람을 가장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믿음도 있습니다. 또, 먼 나라 사람과 한국사람은 감성..

저스트북 소개 2019.07.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