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이라는 화두가 요즘들어 끊이질않습니다.
삼성이라함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선진국반열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임이 분명한데 ..
요즘들어 언론폭탄을 맞고있는것같아 매우, 무촉 아쉽습니다.
2007년 .... 6월달이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이순동 삼성전략기획실 사장님께서 회장으로 계시는
KPRA ( Korea Public Relations Association, 한국 PR협회 )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KPRA 는 홍보/마케팅 실무를 5년이상 하면, 시험 응시자격이 생기는 일종의 PR인 자격시험 입니다.
( 저도 2007년에 합격하는 영광을 ^^; 자랑좀 하겠습니다 크헉 )
( 삼성 전략기획실 사장님 이시자, 한국PR협회 이순동회장님 ..
한남동 삼성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계시는중 .. 그림출처 포토뉴스 )
KPRA 에 응시생들의 경력은 정말 쟁쟁했습니다. 국정원을 비롯해서 대기업 홍보기획실 간부,
대학홍보실 간부, 그리고 내노라하는 마케팅 실무자가 모두 쏟아져 나온듯 했습니다.
KPRA 시험과목에는 "위기능력관리" 과목이 있었습니다. 내 회사가 위기에 직면했을때, 회사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홍보책임자는 그 위기를 어떻게 슬기로이 대처할것인지에 대한 과목이였습니다.
그때 저희를 교육하면서 예시로 말씀해주신것이 타이레놀의 사례입니다. 그 유명한 타이레놀 사건은 ..
" 누군가가 타이레놀 캡슐을 열어 원래의 약을 빼고 청산가리를 집어 넣고 약국 진열대에 다시 올려뒀습니다.
( 미친놈이죠 ) 그 그 타이레놀을 사먹고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미국 시카고에서 발생했는데요 ..
이를 타이레놀사는 시판된 모든 상품들은 즉각 전량 회수하고, 누가 신고하기전에 서둘러 범 국가적으로
언론사과를 솔선했습니다. 이에 각 언론들은 타이레놀의 적극적 언론사과에 극찬하게되었고,
실추된 타이레놀의 명성은 사건발생 전보다 97% 까지 좋은이미지를 획득했다" 는 내용입니다.
만약, 현재의 삼성이,. 교육해주신대로 서둘러 범 국가적으로.. 누군가가 신고하거나 누군가가 의심하기전에
먼저 솔선하여 사실을 털어 고백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럼 아마 전 국민들은
" 기업이라 역시 다르군 "
" 그래, 사람인지라 돈에 눈이 멀수있지, 하지만 솔선해서 자백하고, 반성하니까 봐주자 "
라고 생각했지 않았을까요 ???!. 타이레놀의 사례처럼 말입니다.
물론 타이레놀은 타의에 의한 사고였고, 삼성은 자의에 의한 사고였기에
그 책임은 자의에의해 사고를 친 삼성이 더 무겁게 져야할것입니다.
허나,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 아닌 포크레인 중장비가 와도 못막는것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물은 엎질러져버려서 .. 이번일은 국민이 기대하고있는 그 "삼성" 답지 못했습니다.
깔끔한 삼성의 마무리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